레미콘의 종류나 현장의 기후와 습도에 따라  시간상으로의 시점을 알려드리기는  곤란하지만  대략적으로  콘크리트 타설후  최대 2시간이내에  도포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표면건조포화상태) 도포시기를 놓쳐서  늦었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습윤상태를 유지시킨 후  도포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성박리와 수성박리제의 차이는 박리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박리제 업체라고하며 유성 박리제라고 하여 거의 대부분 업체들이 한가지나 두가지를 판매를 하는데 그것은 박리제가 아닌 재생기름이나 폐유를 점도에 맞추어 그냥 사용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유성 박리제는 기름성분에 박리 코팅성분을 포함시켜 거푸집에 도포후 점도에 좌우가 안되면서 박리제의 부착력을 높혀주며 콘크리트면과 거푸집의 탈형을 도와 주는것입니다.

유성 또한 거푸집의 종류에 따라 사용 박리제가 달라져야 합니다.

현장 조건이나 거푸집 종류를 확인후 상담하시면 가장 현장에 맞는 박리제를 선택 하실수 있습니다.

수성박리제란 유성박리제와 달리 물을 희석 재료로하여 박리코팅성분으로 박리 탈형을 하는것입니다.

보통 업체에서 수성 박리제라하여 본사와 같이 색상이나 모양이 같이 나오는 박리제가 대부분입니다.

그것은 일반 기름(재생폐유)에 유화제를 포함시켜 색상이나 모양이 본사와 같은 하얀 액상으로 만들어 기름을 얇게 펴바르는 효과만 줄뿐 거의 박리 효과는 기대를 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그러한 수성 박리제를 사용하신분들이 수성 박리제는 원래 그런줄 아시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수성박리제가 물로 희석을 하는것은 맞지만 그안에는 박리, 탈형을 시키기위한 물질들이 들어있어서 단순하게 얇은 기름막이 아닌 코팅 박리 효과를 주어야 합니다.

수성박리제는 본사 유성박리제(타사 유성과는 다름)에 비하여 박리력은 약 10% 정도 떨어지지만 환경적인 측면과 콘크리트 면에 기포는 유성에 비하여 더나은 효과를 기대 할수 있습니다.

수성박리제도 거푸집과 현장에 따라 사용박리제가 여러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Tip ; 박리제란 한가지로 전체 다른 여러가지 거푸집에 다같이 사용하시는것 보다는 적절한 용도에 따라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수성박리제라 하여 일반 기름에 유화제만 섞어 수성이라 우기는 업체들이 있는데 그것은 정확히 구분하면 전혀 수성이 아닌 유성박리제입니다.

유, 수성 박리제란 말 그대로 유성과 슈성 사용이 가능한 박리제 입니다.

유성 사용시는 원액 그대로 사용하면 유성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으며 수성 사용시는 물과 희석하여 사용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성으로 사용하시는것은 수성박리제가 더 나은 박리, 탈형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옛날에 철재 거푸집과 합판 거푸집을 같이 사용하기위하여 두가지 구매에 대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많이들 사용하셨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유성을 사용하고 싶지만 사용이 불가피한 현장에서 사용들을 하십니다.

삼강화성 박리제는 30년동안 박리제 특허를 가지고 계속 연구개발하여 현장에 가장 알맞는 박리제를 생산,공급 하고 있으니 궁금증은 본사와 상담후에 현장에 적절한 물품으로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